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데킬라를 이용한 칵테일, 싱코 데 마요를 만들어봤어요.

싱코 데 마요는 멕시코의 5월 5일의 기념일이라고 해요. 전투에서 이긴 날이라고 하는데 휴일은 아니라네요.

그래서 그런지 싱코 데 마요는 강한 술인 데킬라와 붉은 색을 내는 강렬한 칵테일이에요.

준비물은 데킬라 화이트 2.5oz, 그레나딘 시럽 0.5oz, 라임주스 1oz에요.

만드는법은 간단해요. 믹싱 글라스에 넣고 섞어주면 완성이에요.

저는 시원하게 마시고 싶어 얼음을 하나 띄었는데 확실히 시원하긴 하지만 맛은 잘 느껴지진 않아요.

소금 리밍과 라임으로 장식을 했어요.

마시고 난 소감은, 시고 세고 짜요ㅋㅋ

딱 데킬라와 그레나딘 시럽, 라임주스 떠오르는 그맛이 나요.

독특한 맛이 나진 않지만 색이 이쁘고 강한 술을 마시고 싶을때 추천드립니다.


Hello, Jun here

Today I made Cinco de Mayo which with Tequila.

Cinco de Mayo means, special day of Mexico on 5ft May. It is day of won a battle, but it is not holiday.

For that, Cinco de Mayo used Tequila which is strong drink with red color.

Prepare Tequila white 2.5oz, Grenadine syrup 0.5oz, lime juice 1oz.

It is simple. Just mixed all in mixing glass.

I float an ice for drink cool. It makes cool but hurt to feel taste.

Decorate with salt Rimming and lime.

I felt..sour, strong and salty.

Exactly taste like mix Tequila, Grenadine syrup and lime juice lol.

It dose not taste special, but suggest when you want drink strong with pretty color drinks.


 

'칵테일(데킬라)-Cocktail(Tequil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 번(sunburn)  (0) 2018.08.30
아이스 브레이커(Ice Breaker)  (0) 2018.08.12
마르가리타 (Margarita)  (0) 2018.06.15
마타도르 (Matador)  (0) 2018.05.22
데킬라 선라이즈 (Tequila sunrise)  (0) 2018.05.02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데킬라의 대표적인 칵테일 마르가리타를 만들어 봤어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마르가리타 함께 보시죠


1. 준비물은 데킬라 1oz, 트리플섹 1/2oz, 라임주스 1/2oz에요.

2. 쉐이크 기법으로 흔들어주고, 잔에 소금으로 리밍을 하면 완성입니다! 잔 리밍을 하고 술을 따라야 되요!


데킬라와 소금은 정말정말 잘어울려요.

한모금에 한번씩 핥아먹으면 데킬라의 진한 맛도 중화되고 맛도 좋아요.

마르가리타의 맛은 딱 술들어간 라임주스.......ㅋㅋㅋㅋ

가볍게 즐기기 좋은 술이에요.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도 역시 파일애플주스를 이용한 칵테일을 만들어 봤어요.

1. 준비물은 데킬라, 레몬주스, 파인애플주스에요. 저 스타박스 텀블러에는 파인애플 주스가 들어 있습니다ㅎㅎ


2. 데킬라 1oz, 파인애플주스 1 1/2oz, 레몬주스 1/2oz를 쉐이커에 넣고 흔들어줍니다.


3. 사진이 너무 큰가 약간 깨졌네요ㅠㅠ


데킬라는 향이 엄청 강한거 아시죠? 드디어 파인애플을 이기는걸 찾았어요!! 데킬라 향이 강하게 나요.

보니까 올드패션드 글라스에 만들라고 하지만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둥근 칵테일 잔에, 소금 리밍을 해서 마시는게 훨씬 나을듯 해요. 데킬라는 소금 리밍으로 마시는게 제일 맛나요. 마시고 있는 지금도 짭쪼름한 소금 생각이 간절합니당....

맛은 산뜻하고 가볍게 마실수 있지만 많이 마시면 내일 지옥을 볼것이야 하는 데킬라의 소리가 들리는것만 같아요..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빨간색 처리를 위해 데킬라 선라이즈를 만들어 볼게요 :)


1. 준비물은 그레나딘 시럽, 데킬라, 오렌지주스, 장식을 위한 오렌지에요


2. 데킬라를 1.5oz를 붓고 오렌지 주스를 넣습니다. 다른 글들을 보니 1:2정도라던데 저는 그건 너무 세고 1:3 이상으로 했어요. 그리고 살짝 저어 줍니다


3. 그레나딘 시럽을 0.5oz정도...라고 하지만 저는 조금 더 적게 0.4oz정도로 넣습니다. 그레나딘 시럽은 색과 향이 무척 강해서 저는 조금 적게 넣는 편이에요. 따를때는 최대한 덜 섞이게 스푼을 이용해 플로팅하듯이 따릅니다. 그냥 잔 벽을 타고 흘러내리게 따르시면 되요. 넣은 시럽양이 적어보이죠? 하지만 이정도가 딱 적당합니다.


4. 살짝. 정말로 살짝 저어줍니다. 두번정도 휘휘 저었는데 이렇게 떠올라요.


5. 오렌지로 장식을 하면 완성! 섞는 정도는 처음에 살짝 젓고 기다렸다가 상태를 보며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정도까지 저으시는게 좋아요. 저는 딱 절반정도로 색이 나뉘는걸 좋아합니다.


※시작하기 전 먼저, 저는 바텐더가 아닙니다. 집에서 취미로 칵테일을 만드는 거라서 정확하지 않을수 있고, 실패가 있을수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저의 만드는 과정을 올리는 것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준입니다. 오늘은 유명한 칵테일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long island iced tea)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필요한 재료중 스윗 앤 사워 믹스가 있는데요 저는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 없어 제가 만들었습니다ㅋㅋ


시행착오도 있으니 혹시 제 블로그를 보고 만드시려면 맨 밑까지 읽고 해주세요~


1. 준비물은 데킬라, 럼, 보드카, 트리플섹, 진, 스윗엔사워 믹스...를 대신할 라임과 레몬, 콜라, 얼음입니다.



2. 데킬라, 럼, 진, 보드카, 트리플 섹을 각각 1/2oz씩 넣어줍니다.



3. 자 이제 스윗엔 사워 믹스를 만들어 볼텐데요. 재료는 라임과 레몬입니다. 전에 만들때는 레몬주스, 라임주를 섞어 만들었는데요, 이번에는 레몬주스가 없어서 생 과일로 만들었습니다.



4. 필요한 양은 1 1/2oz인데요, 라임 반개, 레몬 1/3을 짜니 딱 나오더라구요



5. 설탕을 넣으려고...했지만! 어느세월에 섞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마침 가지고 있던 설탕 시럽을 한 티스푼 넣었습니다. 시럽은 어디서 구하냐구요? 학교 앞 스타벅스에 가서 좀 주실수있나요..했더니 고맙게도 짜주시더라구요


6. 스윗엔 사워 믹스도 넣고 얼음도 넣어줍니다.


7. 콜라도 넣어줍니다. 저는 펩시, 코카콜라 다 가리지 않고 잘 먹습니다ㅋㅋㅋ



8. 짜고남은 레몬으로 장식하면 완성!



마시고 난 감상은.. 의외로 데킬라 향이 많이 납니다. 향이 강해서 그런가.. 주스를 섞어 믹스를 만들었을때보다 생과일을 짠게 더 셔요. 주스를 섞으시거나 양을 조금 줄여 넣으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설거지를 합니다... 몸이 튼튼하면 스윗엔 사워 믹스땜에 고민할 필요가 없.....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