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 드디어 더티호를 완성했어요!

캔맥으로 해서 질질 흘린술만 절반인것 같지만ㅠㅜ

그간 실패했던건 역시 기네스가 오리지널이 아닌 포린 어쩌구라는 변종이라 그런가 봐요!

맛도 오리지널이 훨씬 맛있는데! 왜 말레이시아는 이런걸 팔까요ㅠㅜ

아무튼 만드는법은 호가든을 거품나게 따르며 컵의 절반정도 붓고 기네스를 조심조심 플로팅하면 완성입니다!

구수한 기네스를 즐기고 나면 부드러운 호가든으로 마무리 할수 있어요.

꼭 오리지널 기네스를 쓰시는걸 추천드려요!


Hello, Jun here!

Today, Finally I make dirtyhoe!

Wasted quite much coz made with can. anyway, I did it!

Untill now, I tried with other version of Guinness called foreign whatever...

I cannot understand why Malaysia import that but no original

Pour Hoegaarden half of cup with bubble, and pour "original" Guinness with floating

I can enjoy deep taste of Guinness and finish with soft taste of Hoega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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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맥주와 진저에일을 이용한 샌디 개프를 만들어 볼꺼에요. 한국에서는 진저에일을 잘 접할 기회가 없어서 낯설수도 있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 음료입니다. 물론 저는 잘안마시지만요ㅎㅎ


1. 준비물은 맥주와 진저에일이에요


2. 1:1의 비율로 섞어주면 완성! 간단하쥬?


캔 둘다 320mm로 같긴 하지만 호가든 맥주잔엔 두개가 아슬아슬하게 다 담기지 않아 약간 남겼어요. 모양이 달라 자꾸 들어보며 무게비교를 하며 넣었습니다....

맥주는 덴마크 맥주인 칼스버그에요. 전에 마셨던 타이거보다는 톡쏘는 맛이 약간 덜한 라거 맥주인데 개인적으로는 하이네켄보다는 칼스버그가 더 좋더라구요.

따를때는 동시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참 좋으련만....탄산폭발할꺼 같아서 조심조심 번갈아가면서 따랐어요. 맥주조금따르고, 진저에일조금따르고, 무게비교하고 다시 따르고...

맛은 순한 맥주에 첨가된 생강맛? 생강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순 있지만 맥주보다도 쉽게 넘어갑니다. 단 맥주도 그렇지만 이건 더욱더 차갑게 해서 먹어야합니다. 미지근하다면 정말로 맛 없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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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레드아이(redeye)라는 칵테일을 만들어 볼건데요, 재료는 다름 아닌 맥주와 토마토 주스를 가지고 만듭니다!

'아아니 이건 무슨 개떡같은 소리야?'할수도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 그랬으니까요ㅋㅋ 하지만 막상 마셔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이 포스팅을 하는 지금도 레드아이와 과자를 함께 먹는 중인데요, 도수도 무척 약하고 꿀떡꿀떡 잘 넘어갑니다. 술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비추지만 칵테일 기분을 내고싶다! 달달한 음료를 마시고 싶지만 그냥 주스는 너무 심심하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 맥주와 토마토 주스를 준비합니다.



2. 맥주를 따릅니다



3. 1:1의 비율로 토마토주스를 따릅니다. 그리고 잘 저어서 섞어주면 완성!


토마토 주스는 무거워서 잘 섞어줘야 맛이 균등하게 분배되어요. 저는 젓가락 두고 과자 먹으면서 중간중간 휘저어 주면서 마시고 있어요.

저 맥주는 타이거 맥주라고 하는데요, 싱가폴 맥주로 맛이 괜찮아요. 제가 자주 마시는 맥주랍니다.

컵은 마땅한 맥주잔이 호가든 전용잔이라서 저걸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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