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이름부터 신기한 XYZ를 만들어 봤어요.
알파벳의 맨 마지막 세개죠? 그래서 끝이란 뜻으로 바에서 마감시간이라고 알리는 용도로 서비스될때도 있데요.
마감시간까지 있어본적이 없어서 한번도 받아본적은 없습니다만....ㅋㅋㅋ
1. 준비물은 럼, 트리플섹, 레몬주스에요.
2. 럼 1oz, 트리플섹 1/2oz, 레몬주스 1/2oz,를 쉐이크해 줍니다.
이 기주 + 트리플섹 + 라임 or 레몬주스는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하죠.
기주와 주스를 바꾸는것만으로 화이트 레이디, 카미카제, 발랄라이카, 마르가리타 등의 다양한 술을 만들수 있어요.
마치 상의 몇개와 바지 두벌으로 코디하는것 같은 느낌이네요ㅎㅎ
맛은 상상하시는 그대로에요. 트리플섹과 레몬주스의 살짝 달면서 신맛이 나고 럼 향으로 이것이 술이다! 라고 외치는것 같아요.
저는 위의 바리에이션중에서 가장 가볍게 즐길수 있는 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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