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오랫만에 목테일을 만들어 봤어요.

얼마전 마트에서 우연히 핑크 자몽주스를 발견했지 뭐에요!

핑크 자몽주스는 자몽의 중간부분을 빼고 주위만 짜낸 주스라고 해요.

일반 자몽 주스보다 덜써요. 아니 차라리 쓴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도 될것 같아요.

만드는법은 하이볼 글라스 절반정도로 주스를 따른 다음, 벌꿀 반큰술 정도를 넣어주면 되요. 이미 주스로 만들때 설탕을 많이 넣어서 꿀을 많이 넣게 되면 너무 달아 지더라구요. 저는 레몬 조각으로 장식을 했어요.


Hello, Jun here!

Today, I made mocktail.

Accidentally I found pink grapefruit juice at grocery.

Pink grapefruit is squeeze but without center of it.

It is less bitter and sour than normal grapefruit. Or even you can say no sour at all.

Pour pink grapefruit juice until half of highball glass, stir half spoon of honey. Already pink grapefruit juice has sugar enough, do not mix much honey.

I peel with lemon s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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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일어났더니 목이 너무 말라서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고 싶었어요. 어제밤에 술을 마시고 와서 알콜은 싫고...그냥 주스는 심심하고 해서 목테일을 만들어 봤어요.

전에 만들었던 테킬라 선라이즈 기억하시죠? 거기서 테킬라만 뺀 선 라이즈를 만들었어요.

만드는것도 정말 간단해요. 그냥 데킬라만 없으면 되요ㅎㅎㅎ


1. 준비물은 오렌지 주스와 그레나딘 시럽이에요


2. 잔에 얼음과 오렌지 주스를 붓고 그레나딘 시럼 0/5oz를 플로팅으로 부어 주시면 되요. 그냥 숟가락을 대고 시럽이 컵 벽을 타고 내려가게 따르는 거에요. 그레나딘 시럽이 무거워서 아래쪽에 깔리게 되요

3. 그리고 살짝, 정말 살짝 저어야해요. 그럼 완성!

마시다 보면, 아니면 너무 많이 저을경우 섞여서 이렇게 당근주스 비주얼이 나와버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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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얼마전에 깐 파인애플캔을 처리하기 위해! 파인애플이 들어간 술을 당분간 만들려고 해요ㅎㅎ

오늘은 알콜이 하나도 들어가지않은 목테일, 신데렐라를 만들어 볼게요.


1. 준비물은 레몬주스, 파인애플주스, 오렌지 주스에요. 파인애플주스는 캔이라 어제 따고 남은걸 텀블러에 넣어 놨어요ㅎㅎ


2. 비율은 1:1:1이구요. 저는 비빔면! 과 함께 먹기 위해 하나당 2oz씩 넣었어요. 아래 보이는 사진은 그냥 섞었을때인데요, 쉐이크를 왜 해야하는지 비교하려고 찍었어요.

3. 다시 쉐이커에 넣고 쉐이킹 후 따랐어요. 차이점이...보이시나요? 쉐이킹을 하면 공기가 들어가서 기포가 생기는데요. 맛이 훨씬!훨씬! 부드러워 집니다. 목넘김이 달라요. 그냥도 꿀꺽꿀꺽 마실수 있지만 칵테일 기분을 내고싶다면! 쉐이킹을 한 후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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