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간단한 술인 슬레지해머를 만들어 볼꺼에요.
1. 준비물은 보드카, 라임주스에요
2. 보드카 1 1/2oz, 라임주스 1/2oz를 텀블러에 넣고 쉐킷쉐킷 섞어줍니다.
3. 잔에 얼음을 넣고 술을 부어주면 완성!
저는 보통 시원하게 마시고 싶을때 텀블러에 얼음을 하나 넣고 같이 쉐이크 해줍니다. 이번에는 얼음 한덩어리를 통째로!
사실 얼음도 중요하다고 공기가 안들어간 동그란 얼음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가난한 직장인에게 그런게 어딨겠습니까! 그냥 냉장고 큐브에서 꺼낸 네모네모하고 얼음 잔뜩 들어간 얼음을 씁니다!
쉐이킹과 그냥 저어서 섞는게 뭐가 다르냐, 어차피 섞이는건 똑같지 않냐 라고 궁금증이 생길수도 있지요.
저도 비슷하지 않나? 하고 생각을 했지만!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젓는냐 섞느냐에 따라 같은 칵테일도 이름이 바뀔 정도로 달라집니다.
공기를 넣는다고 하는데, 차이가 생각보다 커요! 언젠가 포스팅에 목테일을 이용해 차이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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