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스크류 드라이버의 진 버젼. 오렌지 블라썸을 만들어 봤어요.

전 블라썸이란 단어가 너무 이쁘게 느껴지더라구요.

레시피는 똑같지만 향이 거의 없는 보드카에 비해 진은 고유의 향이 강해 술을 마시고 있다라는 느낌이 확 들어요.

술기운이 올라오는것도 빠른것 같네요.




Hello, Jun here!

Today I made Orange blossom which is Screw driver's Gin version.

I like word of "blossom". Word is too beautiful.

It has same recipe with screw driver. But it feel 'alcohol' when you drink because made with Gin which has strong scent. Vodka has less smell, so hard to feel with screw driver.

It seems feel tipsy faster than screw driver :)




만드는법은 진 1.5 oz, 오렌지 주스 3oz,를 섞어 줍니다. 저는 좀 많이 마시려고 두배씩 넣었어요.


Stir Gin 1.5oz with orange juice 3oz. I pour double for drink more.


'칵테일(진)-Cocktail(G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이트 레이디(White Lady)  (0) 2018.10.24
솔티 독(Salty Dog)  (0) 2018.09.01
핑크 진(Pink Gin)  (0) 2018.08.29
진 토닉 (Gin & tonic)  (0) 2018.06.30
마티니 (Martini)  (0) 2018.06.11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빨간색 처리를 위해 데킬라 선라이즈를 만들어 볼게요 :)


1. 준비물은 그레나딘 시럽, 데킬라, 오렌지주스, 장식을 위한 오렌지에요


2. 데킬라를 1.5oz를 붓고 오렌지 주스를 넣습니다. 다른 글들을 보니 1:2정도라던데 저는 그건 너무 세고 1:3 이상으로 했어요. 그리고 살짝 저어 줍니다


3. 그레나딘 시럽을 0.5oz정도...라고 하지만 저는 조금 더 적게 0.4oz정도로 넣습니다. 그레나딘 시럽은 색과 향이 무척 강해서 저는 조금 적게 넣는 편이에요. 따를때는 최대한 덜 섞이게 스푼을 이용해 플로팅하듯이 따릅니다. 그냥 잔 벽을 타고 흘러내리게 따르시면 되요. 넣은 시럽양이 적어보이죠? 하지만 이정도가 딱 적당합니다.


4. 살짝. 정말로 살짝 저어줍니다. 두번정도 휘휘 저었는데 이렇게 떠올라요.


5. 오렌지로 장식을 하면 완성! 섞는 정도는 처음에 살짝 젓고 기다렸다가 상태를 보며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정도까지 저으시는게 좋아요. 저는 딱 절반정도로 색이 나뉘는걸 좋아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