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이에요. 매일 마시는 칵테일을 올리는 데일리 샷이에요. 오늘은 리키를 만들어 봤어요.

진 말고 오늘은 버본 위스키로 만들어 봤어요 진 리키보다 덜 심심한 맛이에요.

깔루에 밀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평가를 보고 싶으시면 

http://www.kimjuneon.com/entry/%EC%A7%84-%EB%A6%AC%ED%82%A4-Gin-rickey?category=660050를 클릭해 주세요


Hello Jun here! Here is daily shot section for upload what I drink everyday. 

Today I made Rickey. But not Gin, but make with Bourbon whisky. It has more interesting taste than Gin Rickey.

If you want more information of Kahlua milk, please click http://www.kimjuneon.com/entry/%EC%A7%84-%EB%A6%AC%ED%82%A4-Gin-rickey?category=660050



짐 빔 Jim Beam

라임주스 Lime Juice

탄산수 Schweppes soda water

'데일리 샷(daily sho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티 독(salty dog)  (0) 2018.12.04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1) 2018.11.28
모히토(Mojito)  (0) 2018.11.25
핑크 진(Pink Gin)  (0) 2018.11.22
마르가리타(margarita)  (0) 2018.11.20

안녕하세요 준입니다.

오늘은 상큼한 라임맛이 나는 진 리키(Gin rickey)를 만들어 볼거에요.

진피즈, 진토닉과 비슷하지만 진 리키만의 매력도 있죠~. 좀 상큼하지만, 너무 가볍지 않게 마시고 싶은 날! 피즈도 토닉도 아닌 리키를 추천합니다



1. 준비물은 진, 라임반개, 탄산수에요. 칵테일은 다양한 술을 쓰면 각각의 매력이 있다고 하는데 가난한 청년이므로 있는 비피터를 열심히 쓸게요ㅋㅋ


2. 진 2oz를 붓고 라임 반개를 남김없이 쭉쭉 짜 넣습니다. 그리고 짜고 남은 라임도 알뜰하게 쓰기 위해 글라스에 넣어주세요


3. 탄산수를 넣어줍니다. 완성!


라임 주스를 쓸 경우에는 1/2oz 정도 넣으면 될꺼 같아요. 라임 반개가 그 정도 약간 넘네요.

나무위키나 네이버나 탄산수는 '적당히' 넣으라네요... 전 적당히란 말이 너무 싫어요!! 요리 못하는 사람한테 적당한 불세기로 조리라면 어떻게 압니까..ㅠㅠ

그래서 저는 진 2oz 기준 탄산수 반캔 정도를 넣습니다.

양이 하이볼 글라스에는 진 2oz, 탄산수 반캔 정도면 얼음과 함께 딱 알맞은 양이 나오는것 같아요.

글라스 말고 머그컵 등에 만드실때는 절반 정도, 진 1oz와 탄산수 반의 반캔 정도면 맞을듯 해요.

자. 만들고 났더니 탄산수 반캔이 남았어요! 혼자 마시는 거라 두잔을 만들수도 없고.. 이미 딴 캔을 보관할수도 없고... 고민되시죠? 그래서 저는 그냥 술 옆에 두고 마십니다... 칵테일 다 마시고 난 뒤정도면 탄산이 다 빠져서 그냥 물한잔 마시는 느낌으로 쭉 마시고 정리ㅠㅠ 탄산수 정수기가 왜 유행하는지 알거 같아요ㅋㅋㅋ


'칵테일(진)-Cocktail(G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렌지 블라썸(Orange Blossom)  (0) 2018.09.01
핑크 진(Pink Gin)  (0) 2018.08.29
진 토닉 (Gin & tonic)  (0) 2018.06.30
마티니 (Martini)  (0) 2018.06.11
김렛 (Gimlet)  (0) 2018.04.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