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이에요!

한국에 와 있는 관계로 오랫만에 올리게 되었어요.

집에 마침 누군가가 사놓은 맥주가 있길래 리뷰를 해 보아요.

이번에 리뷰할 맥주는 코로나에요. 그중에서도 엑스트라라는 상품인가 봐요.

사실 코로나는 유명하지만 평소 마셔보지 않은탓에 엑스트라와 일반을 비교하기 힘드네요. 돌아가서 한번 마셔 볼게요.

아무튼 코로나는 맥시코의 유명한 맥주에요.

뜻은 스페인어로 왕관이라네요.

도수는 4.5도에요

마셨을때 느낌은 가볍고, 깔끔하다는 느낌이였어요.

청량함이 특징이라던데 과연 라거 지만 무척 쉽고 부드럽게 넘어 갔어요. 특유의 쇠맛도 나지 않고 씁쓸한 뒷맛도 없으며 미약한 레몬향이 느껴졌어요.

마시고 난뒤 속에서 올라오는 맛에서는 달짝지근한 설탕향도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는 묵직한 맛을 좋아해서 극호는 아닌 술이였습니다!


Hello Jun here

Long time no see because I am back to Korea now :)

In home, someone keep beer. So I steal for review.

This time, Corona is the star. Especially Corona extra.

Corona is famous brand but I haven't try it before. Therefor I will review original when I leave Korea.

Corona is famous beer brand from Mexico. 

Means crown in Spanish.

It has 4.5 degree of alcohol

When you drink it, can feel light, simple and snappy.

Major feature of corona is feeling cool. Even it is lager, but drink soft and easily. It dose not have 'iron taste', no bitter. I felt little taste of lemon.

After drink, even I can feel sweet taste like sugar when bouquet come over from inside of stomach.

Personally, I like heavy taste. So not as much my favor.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칵테일 만들기는 귀찮고 리뷰하려고 비교하기도 귀찮고 해서 간단하게 맥주나 마셨어요.

그러다 어제 샀던 민트 화분이 생각나서 맥주에 민트를 넣어 봤어요.

맥주는 칼스버그 병맥주이고 민트는 큰걸로 두장정도 넣었어요.

윗쪽만 살짝 나게 넣고 몇번 저어줬는데, 맛은... 한입마시고 바로 뺏어요ㅋㅋㅋ

못마실 정도는 아닌데 맥주는 역시 본연의 맛이 가장 맛있어요.

하지만 잠깐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맥주의 끝맛이 민트 특유의 화한 맛이 나요.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제가 알기론 어떤 맥주집에서는 민트맥주를 판다고 하는데, 색이 무척 위험해 보였어요ㅋㅋ 제가 마셔볼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Hello Jun here

Today I just drink beer because too lazy to make cocktail and review with compare.

But I add mint to beer that i bought pot on yesterday.

Beer was Carlsberg bottle, add two big mint leaves.

Float mint for taste only upper side, I take off leaves after one drop.

Taste was not as much terrible, but original taste is best.

Even thought only a moment with float mint, I cant feel mint's cool when i drink over throat.

It was interesting experience.

As I known, Korea beer pub sell mint beer. It looks very challenged color. I would never try it haha.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싱가폴 맥주 앵커 필스너에 대해 리뷰해 보려 해요.

역시 싱가폴 맥주로 유명한 타이거사에서 나온 브랜드로 독일 필스너 라거스타일 이에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anchor steam beer과는 다른 브랜드에요.

도수는 4%로 높은편은 아니고 특이하게도 제가 마셔보니 약간의 크리미함이 느껴져요.

그렇다고 밀맥주처럼 진한맛은 아니고 약간의 (타이거나 칼스버그에 비해) 크리미한 느낌이 나고 탄산도 적어 목넘김은 편했어요.

라거 특유의 쇠맛도 잘 느껴지지 않고 마시고 속에서 올라올때 약간의 쇠맛이 느껴져요.

 

캔째로 마시다가 거의 다 마셨을 무렵, 색을 남겨야겠다 싶어 급하게 샷잔에다 따라봤어요.

다른 라거보다 약간더 밝게, 노란색이 좀더 연했어요.

독특한 맛이였지만 전 역시 타이거나 칼스버그 같은 라거 스타일이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칼스버그와 타이거 맥주를 리뷰해 볼꺼에요.

칼스버그는 한국에서도 자주 본 맥주지만 타이거는 그리 친근한 맥주는 아닐꺼에요. 하지만 동남아 쪽에서는 타이거도 인지도가 있어요.

타이거와 칼스버그에요. 둘다 라거 맥주로 가볍고 많은 탄산이 특징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목을 훑는 탄산을 좋아해서 에일보단 라거를 좋아해요. 그렇다고 밍밍한 한국 맥주를 좋아하는건 아니에요....

타이거. 싱가폴 맥주로 하이네켄 산하 브랜드에요. 

칼스버그, 덴마크의 맥주에요. 독일인줄 알았는데 덴마크라고 하더군요.



둘의 차이점을 나열하자면... 번갈아 가며 마셨는데 솔직히 큰 차이는 모르겠어요ㅋㅋㅋ 아마 눈가리고 마셔보라고 하면 구분 못할꺼 같아요. 하지만 굳이 비교를 하자면(둘만의 비교입니다.)


우선 두 술다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혀에서 굴리면 무게감미묘하게 달라요

전체적인 느낌은 둘다 라이트한 라거 맥주지만

타이거가 약간 크리미한 느낌이에요. 어디까지나 칼스버그에 비해서요. 킬케니나 호가든 등과는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아주 미세하게, 두 술을 한모금씩 번갈아 가며 마실때나 느껴져요.


운동하고 샤워 후 차가운 맥주를 마시면 기분이 정말 날아갈것 같아요. 펍 메뉴에서도, 슈퍼에서 술을 살때도 항상 고민인 두 술이였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맛 비교를 해본결과 무슨 술을 마실까 고민하진 않을것 같아요. 

어차피 맛이 비슷하니 손에 잡히는걸 마시렵니다ㅋㅋㅋ

안녕하세요 준입니다.

오늘은 맥주와 진저에일을 이용한 샌디 개프를 만들어 볼꺼에요. 한국에서는 진저에일을 잘 접할 기회가 없어서 낯설수도 있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 음료입니다. 물론 저는 잘안마시지만요ㅎㅎ


1. 준비물은 맥주와 진저에일이에요


2. 1:1의 비율로 섞어주면 완성! 간단하쥬?


캔 둘다 320mm로 같긴 하지만 호가든 맥주잔엔 두개가 아슬아슬하게 다 담기지 않아 약간 남겼어요. 모양이 달라 자꾸 들어보며 무게비교를 하며 넣었습니다....

맥주는 덴마크 맥주인 칼스버그에요. 전에 마셨던 타이거보다는 톡쏘는 맛이 약간 덜한 라거 맥주인데 개인적으로는 하이네켄보다는 칼스버그가 더 좋더라구요.

따를때는 동시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참 좋으련만....탄산폭발할꺼 같아서 조심조심 번갈아가면서 따랐어요. 맥주조금따르고, 진저에일조금따르고, 무게비교하고 다시 따르고...

맛은 순한 맥주에 첨가된 생강맛? 생강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순 있지만 맥주보다도 쉽게 넘어갑니다. 단 맥주도 그렇지만 이건 더욱더 차갑게 해서 먹어야합니다. 미지근하다면 정말로 맛 없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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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입니다.

오늘은 레드아이(redeye)라는 칵테일을 만들어 볼건데요, 재료는 다름 아닌 맥주와 토마토 주스를 가지고 만듭니다!

'아아니 이건 무슨 개떡같은 소리야?'할수도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 그랬으니까요ㅋㅋ 하지만 막상 마셔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이 포스팅을 하는 지금도 레드아이와 과자를 함께 먹는 중인데요, 도수도 무척 약하고 꿀떡꿀떡 잘 넘어갑니다. 술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비추지만 칵테일 기분을 내고싶다! 달달한 음료를 마시고 싶지만 그냥 주스는 너무 심심하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 맥주와 토마토 주스를 준비합니다.



2. 맥주를 따릅니다



3. 1:1의 비율로 토마토주스를 따릅니다. 그리고 잘 저어서 섞어주면 완성!


토마토 주스는 무거워서 잘 섞어줘야 맛이 균등하게 분배되어요. 저는 젓가락 두고 과자 먹으면서 중간중간 휘저어 주면서 마시고 있어요.

저 맥주는 타이거 맥주라고 하는데요, 싱가폴 맥주로 맛이 괜찮아요. 제가 자주 마시는 맥주랍니다.

컵은 마땅한 맥주잔이 호가든 전용잔이라서 저걸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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