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오랫만에 칵테일을 만들어 봤어요.

오늘 만들어본 칵테일은 모스코 뮬이에요

보드카와 라임, 진저 비어를 이용해서 만들어요.

진저 비어는 진저 에일과 다른 음료에요.

다음번 포스트에서 좀더 자세히 다뤄 볼게요.


준비물은 보드카 1.5oz. 라임주스 0.5oz. 진저비어 적당히....라는데 저는 적당히를 싫어하므로 정했습니다. 1:3의 비율로 4.5oz.

보드카를 따르고, 라임주스를 넣고, 진저비어를 채운 후 살짝 저어 주면 됩니다.


Hello. Jun here

Today I made cocktail. Didn't made it so long time...

Moscow Mule is the host on today.

It needs Vodka, lime and Ginger beer.

Ginger beer is quite different from Ginger ale. I will post on future.


Prepare Vodka 1.5oz, lime 0.5oz, Ginger beer moderately.....but I really hate "moderately'. I decided to make 1:3 rate. So it is 4.5oz.

Pour Vodka, lime juice and fill Ginger beer on glass. Little mix it.



정석대로라면 구리 머그잔에 만들고, 라임으로 장식해야 하지만 저는 간단히 만들었어요.

맛은 생각보다 상큼하고 매운맛은 그리 강하지 않아요. 약간의 단맛마저 느껴져요. 목마를때 마시면 좋을것 같아요.


Originally, I needs to make on cooper mug, decorate with lime. but i made simply.

It has quite refreshing taste, not as much spicy. Even I can feel little sweet. It seems good for thirsty.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간단한 술인 슬레지해머를 만들어 볼꺼에요.


1. 준비물은 보드카, 라임주스에요


2. 보드카 1 1/2oz, 라임주스 1/2oz를 텀블러에 넣고 쉐킷쉐킷 섞어줍니다.


3. 잔에 얼음을 넣고 술을 부어주면 완성!


저는 보통 시원하게 마시고 싶을때 텀블러에 얼음을 하나 넣고 같이 쉐이크 해줍니다. 이번에는 얼음 한덩어리를 통째로!

사실 얼음도 중요하다고 공기가 안들어간 동그란 얼음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가난한 직장인에게 그런게 어딨겠습니까! 그냥 냉장고 큐브에서 꺼낸 네모네모하고 얼음 잔뜩 들어간 얼음을 씁니다!


쉐이킹과 그냥 저어서 섞는게 뭐가 다르냐, 어차피 섞이는건 똑같지 않냐 라고 궁금증이 생길수도 있지요.

저도 비슷하지 않나? 하고 생각을 했지만!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젓는냐 섞느냐에 따라 같은 칵테일도 이름이 바뀔 정도로 달라집니다.

공기를 넣는다고 하는데, 차이가 생각보다 커요! 언젠가 포스팅에 목테일을 이용해 차이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전 먼저, 저는 바텐더가 아닙니다. 집에서 취미로 칵테일을 만드는 거라서 정확하지 않을수 있고, 실패가 있을수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저의 만드는 과정을 올리는 것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준입니다. 오늘은 유명한 칵테일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long island iced tea)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필요한 재료중 스윗 앤 사워 믹스가 있는데요 저는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 없어 제가 만들었습니다ㅋㅋ


시행착오도 있으니 혹시 제 블로그를 보고 만드시려면 맨 밑까지 읽고 해주세요~


1. 준비물은 데킬라, 럼, 보드카, 트리플섹, 진, 스윗엔사워 믹스...를 대신할 라임과 레몬, 콜라, 얼음입니다.



2. 데킬라, 럼, 진, 보드카, 트리플 섹을 각각 1/2oz씩 넣어줍니다.



3. 자 이제 스윗엔 사워 믹스를 만들어 볼텐데요. 재료는 라임과 레몬입니다. 전에 만들때는 레몬주스, 라임주를 섞어 만들었는데요, 이번에는 레몬주스가 없어서 생 과일로 만들었습니다.



4. 필요한 양은 1 1/2oz인데요, 라임 반개, 레몬 1/3을 짜니 딱 나오더라구요



5. 설탕을 넣으려고...했지만! 어느세월에 섞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마침 가지고 있던 설탕 시럽을 한 티스푼 넣었습니다. 시럽은 어디서 구하냐구요? 학교 앞 스타벅스에 가서 좀 주실수있나요..했더니 고맙게도 짜주시더라구요


6. 스윗엔 사워 믹스도 넣고 얼음도 넣어줍니다.


7. 콜라도 넣어줍니다. 저는 펩시, 코카콜라 다 가리지 않고 잘 먹습니다ㅋㅋㅋ



8. 짜고남은 레몬으로 장식하면 완성!



마시고 난 감상은.. 의외로 데킬라 향이 많이 납니다. 향이 강해서 그런가.. 주스를 섞어 믹스를 만들었을때보다 생과일을 짠게 더 셔요. 주스를 섞으시거나 양을 조금 줄여 넣으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설거지를 합니다... 몸이 튼튼하면 스윗엔 사워 믹스땜에 고민할 필요가 없.....



안녕하세요 준입니다.

오늘 만들어볼 칵테일은 쉽기도 하고 유명한 스크루 드라이버에요.

옛날 노동자들이 드라이버로 휘휘 저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만들기도 쉽고 구하기도 쉬운 재료로 저도 옛날부터 많이 만들어 먹었어요. 칵테일을 하나도 모르던 가난한 유학생 시절 편의점에서 쉽게 살수 있는 싸구려 보드카와 오렌지 주스를 이런 이름이 있는지도 모르고 섞어 먹었거든요.


재료는

보드카 1~1.5oz

오렌지 주스 적당량 이에요.

저는 적당량이라는 말을 정말 싫어하는데 이건 어쩔수 없이 하게 되네요ㅎㅎ 저만 해도 만들어 먹을때마다 오렌지 주스의 양을 바꾸거든요. 사실 '어 좀 약한데? 그럼 보드카 더 넣어야지' 하고 더 넣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요ㅎㅎㅎ


1. 보드카를 1~1.5oz정도 기호에 맞게 넣어줍니다.



2. 오렌지 주스를 역시 기호에 맞게 넣어줍니다. 양을 잘 모르겠으면 맛을보며 오렌지 주스를 추가해 주세요.



3. 섞어주면 끝!



다른 글들을 보면 주스는 생과일 주스, 직접 짠 주스를 선호하는것 같던데 저는 마트에서 흔히 살수있는 일반 주스가 좋더라구요. 짜기도 힘들고, 하루에 한잔 만들어 마시는데 종류도 많은 과일들 보관도 힘들고... 그렇다고 생과일 주스라고 파는건 갈고 남은 과육도 있고 색도 연해서 칵테일을 만들면 지저분해 보여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색이 진한 일반 주스를 좋아합니다.(물론 색소때문이겠지만요ㅠ)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약간 민망할 수도 있는 이름을 가진, 섹스 온 더 비치 (Sex on the beach)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민망한 이름과는 달리 아주 달달하고 부담없이 마실수 있어서 저는 자주 친구들에게 만들어 주는데요, 함께 보시죠.




1. 준비물은 보드카 1 1/2oz, 피치 스냅스 1/2oz, 크랜베리주스 2oz, 오렌지 주스 2oz 입니다.



2. 먼저 보드카 1 1/2oz를 얼음을 넣은 잔에 넣어 주시고



3. 피치 스냅스 (복숭아 증류수, 저는 가장 유명한 피치 트리를 썼습니다) 1/2oz를 넣습니다.




4. 크랜베리 주스 2oz를 넣어 주시구요




5. 마지막으로 오렌지 주스도 2oz 넣어 줍니다.




살짝 저어 주시면 완성! 달달하고 그리 세게 느껴지진 않아서 술술 넘어가는 술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