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bar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진으로 만드는 술을 만들어 봤어요.

소금 리밍을 하는 솔티 독이에요.

옛날 배의 하급 선원들을 솔티 독이라고 불렀는데 일하느라 소금기가 가득한 모습이라 그랬다고 하네요.

일화를 먼저 듣고는 선원이라면 럼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무튼 진이라네요ㅎㅎ

오리지널 베이스는 진이지만 요새 바에서는 대중적인 보드카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저는 오리지널을 먼저 맛보고 싶어서 진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 자몽 주스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신맛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래서 소금 리밍이 무척 반갑게 느껴졌어요.

처음엔 모든곳에 리밍이 다 되어 있어서 짠맛밖에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 다음 모금부터는 마셨던 곳으로 마셔 소금기가 없이 마셨어요.

역시나 시고 짜고 정신 없는 술이에요. 첫맛은 주스의 단맛, 중간맛은 자몽의 신맛, 끝맛은 진의 독특한 향으로 마무리가 되고 얼른 소금을 핥아서 짭잘함으로 마무리. 신맛이 짠맛으로 딱 마무리게 되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Hello, Jun here.

As same as yesterday, today also I made cocktail with Gin.

It is Salty Dog with salt rimming.

Long times ago, called salty dog to lower class ship crew. Because their shirts with salt for hard working.

After heard about story, I thought "ship crew? then should be Rum", but it is Gin.

Original base is Gin, but nowadays use vodka in most of bar. I used original base.

Actually, I do not like grape juice. Because it is to sour.

Therefore I love salt rimming.

At first time, I cannot taste well because all around rimming with salt. only taste salt. After that, I can drink with same part with no salt anymore. It is really sour and salty cocktail. First taste with sweet of juice, middle taste of sour of grapefruit, last taste with Gin's unique scent. And cover all taste with salt at last moment. I loved to cover sour with salty taste.

만드는법은 리밍을 한 잔에 진 1.5oz, 자몽주스 3.5oz를 섞어줍니다.

Pour Gin 1.5oz and grapefruit juice 3.5oz on glass with salt rimming.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스크류 드라이버의 진 버젼. 오렌지 블라썸을 만들어 봤어요.

전 블라썸이란 단어가 너무 이쁘게 느껴지더라구요.

레시피는 똑같지만 향이 거의 없는 보드카에 비해 진은 고유의 향이 강해 술을 마시고 있다라는 느낌이 확 들어요.

술기운이 올라오는것도 빠른것 같네요.

Hello, Jun here!

Today I made Orange blossom which is Screw driver's Gin version.

I like word of "blossom". Word is too beautiful.

It has same recipe with screw driver. But it feel 'alcohol' when you drink because made with Gin which has strong scent. Vodka has less smell, so hard to feel with screw driver.

It seems feel tipsy faster than screw driver :)

만드는법은 진 1.5 oz, 오렌지 주스 3oz,를 섞어 줍니다. 저는 좀 많이 마시려고 두배씩 넣었어요.

Stir Gin 1.5oz with orange juice 3oz. I pour double for drink more.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앙고스투라 비터를 이용한 술을 만들어 봤어요.

만드는 법도 간단한 핑크 진이에요.

진 2oz와 앙고스투라 비터 4 dash를 저어서 섞어줍니다

사실 만들어 봤더니 전혀 핑크색이 아니라서 긴가민가해서 유튜브에 다른 핑크진을 찾아봤지만 칵테일 핑크진은 이색이 맞더라구요ㅋㅋ

진과 앙고스투라 둘다 향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술이라서 향은 무척 강해요.

맛은 진의 아린 맛보다 차라리 앙고스투라 비터의 매운맛이 혀를 자극해요.

쌩 진보다는 좀더 먹기 쉽지만 비슷한 종류의 술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진저리를 칠만한 강렬한 칵테일 입니다.

Hello, Jun here!

Today, I made drink with Angostura bitters.

It is really simple to make it.

Stir Gin 2oz with Angostura bitters 4 dash.

When I make it, is is far from color with pink. So I research in Youtube. But it is really color of Pink Gin Cocktail.

Gin and Angostura bitters is as famous as strong smell. It has strong scent.

Angostura bitters's smell is stronger than Gin. It could say more spicy than Gin's hot taste.

It is more easy to drink than original Gin. But if you are not familiar with Gin's taste, you would be hate of it.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Hello, Jun here

오늘은 가장 간단하고 대중적인 술, 진토닉을 만들어 봤어요.

Today I made Gin & tonic that most popular and simple liquor.

진토닉은 개인적으로 가장 기주의 맛을 잘 살리는 술이라고 생각해요

Personal, i thought Gin & tonic is liquor what shows taste of base drink.

가니쉬, 기주, 토닉워터의 양에따라 수많은 레시피가 있지만 오늘은 제가 항상 만들어 먹는 방식으로 만들어 봤어요.

It has various recipes as garnish, base drink, and volume of tonic water. Today I made as what I usually make it.

제 준비물은 비피터 진, 토닉워터, 레몬이에요.

Prepare Beefeater Gin, tonic water and lemon.

1. 얼음을 담은 잔에 진을 1 1/2oz 담습니다.

Pour 1 1/2 of Gin to glass with ice

2. 토닉워터를 붓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3 비율로 넣는걸 가장 좋아하는데 술 맛을 좀더 느끼고 싶다면 1:2도 좋을꺼라 봅니다.

Pour tonic water. Personally, I like ratio of 1:3. If you want taste of drink, 1:2 also good.

살짝 저어주고 레몬 필으로 가니쉬를 해줍니다

Lightly stirred, garnish with lemon p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