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오스트레일리아 맥주를 리뷰해 보려 해요.

Foster's 라는 맥주인데 사진에선 나와 있지 않지만 뒷면에는 캥거루가 그려져 있어 누가 봐도 오스트레일리아 산이란걸 알수 있어요.

도수는 4.9%이고 라거 맥주에요. 제가 마신것은 베트남 공장에서 만들어진거에요.

맛은...정말 실망스러웠어요. 다른 오스트레일리아 맥주는 마셔보지 않았지만 이 맥주는 정말 저의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너무 밍밍해요. 차라리 전에 리뷰했던 아사히 무알콜이 더 맥주맛이 날 정도에요. 쇠맛,신맛,쓴맛 등 모든 맛이 느껴지지 조차 않아요.

한국 맥주보다 밍밍해요! 만일 다른 리뷰들을 보지 않았다면 전 아마 가짜 맥주를 마셨다고 생각했을꺼에요.

목넘김이나 모든면에서 리뷰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탄산수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에요.

저는 정말 비추하는 맥주입니다.


Hello, Jun here!

Today I am going to review of Australia beer.

It named 'Foster's'. You cannot see on photo, but Kangaroo on back side of can, you definitely you can imagine that is from Australia.

It has 4.9% of alcohol, and lager. What I drink is made by Vietnam factory.

It really makes me disappointed. I haven't drink other Australia beer, but this is really not my style.

It is really really watery. Even you can taste of beer more Asahi non-alcohol drink what I reviewed. You cannot feel any taste of metal,sour or bitter. Even it is more watery than Korean beer! If I didn't see other reviews, I might think I bought fake beer.

I don't know how I can review about drink feeling or taste. Because it doesn't have at all. It is liked drink soda water.

I really don't recommend this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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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이에요

한국에서 이틀연속으로 쓰는 리뷰에요

오늘도 냉장고에 있던 맥주 칭따오를 리뷰해 볼게요

역시 유명한 맥주 칭따오는 중국맥주에요.

하지만 처음 시작은 독일인이 세운회사라고 하네요. 지금은 중국의 국영 기업이라고 하지만 독일 맥주가 시초답게 맛있어요.

라거맥주이고 4.7도의 도수를 가지고 있어요.

특이하게 재료에 쌀이 들어간데요

그래서 그런지 맛이 약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저도 다른 라거들과 비교해서 약간 밍밍함을 느꼈어요.

특유의 쇠맛은 약하게 나서 좋긴 했는데

무게감은 코로나와 타이거의 중간쯤이에요.

너무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아 음식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을듯 해요

쌀이 들어가는걸 확인하고 마셔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뒷맛이 쌀과자의 향이 올라오는듯 했어요.


Hello, Jun here

This is second review in Korea.

Today's host is Tsingtao.

It is famous China's beer.

But founder was German. Now it is being China's national company but still good taste like other German beer.

It is lager, 47 degree of alcohol.

It has rice to one of material.

Therefore someone said it has weak taste.

I also felt little weak compare with other lager.

It has less iron taste from other lagers.

Heavier than Corona but more light than tiger.

So it is good to drink with some food.

Maybe drink after I known it has rice, I tasted rice cracker after drink.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한국에 와 있는 관계로 오랫만에 올리게 되었어요.

집에 마침 누군가가 사놓은 맥주가 있길래 리뷰를 해 보아요.

이번에 리뷰할 맥주는 코로나에요. 그중에서도 엑스트라라는 상품인가 봐요.

사실 코로나는 유명하지만 평소 마셔보지 않은탓에 엑스트라와 일반을 비교하기 힘드네요. 돌아가서 한번 마셔 볼게요.

아무튼 코로나는 맥시코의 유명한 맥주에요.

뜻은 스페인어로 왕관이라네요.

도수는 4.5도에요

마셨을때 느낌은 가볍고, 깔끔하다는 느낌이였어요.

청량함이 특징이라던데 과연 라거 지만 무척 쉽고 부드럽게 넘어 갔어요. 특유의 쇠맛도 나지 않고 씁쓸한 뒷맛도 없으며 미약한 레몬향이 느껴졌어요.

마시고 난뒤 속에서 올라오는 맛에서는 달짝지근한 설탕향도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는 묵직한 맛을 좋아해서 극호는 아닌 술이였습니다!


Hello Jun here

Long time no see because I am back to Korea now :)

In home, someone keep beer. So I steal for review.

This time, Corona is the star. Especially Corona extra.

Corona is famous brand but I haven't try it before. Therefor I will review original when I leave Korea.

Corona is famous beer brand from Mexico. 

Means crown in Spanish.

It has 4.5 degree of alcohol

When you drink it, can feel light, simple and snappy.

Major feature of corona is feeling cool. Even it is lager, but drink soft and easily. It dose not have 'iron taste', no bitter. I felt little taste of lemon.

After drink, even I can feel sweet taste like sugar when bouquet come over from inside of stomach.

Personally, I like heavy taste. So not as much my favor.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칼스버그와 타이거 맥주를 리뷰해 볼꺼에요.

칼스버그는 한국에서도 자주 본 맥주지만 타이거는 그리 친근한 맥주는 아닐꺼에요. 하지만 동남아 쪽에서는 타이거도 인지도가 있어요.

타이거와 칼스버그에요. 둘다 라거 맥주로 가볍고 많은 탄산이 특징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목을 훑는 탄산을 좋아해서 에일보단 라거를 좋아해요. 그렇다고 밍밍한 한국 맥주를 좋아하는건 아니에요....

타이거. 싱가폴 맥주로 하이네켄 산하 브랜드에요. 

칼스버그, 덴마크의 맥주에요. 독일인줄 알았는데 덴마크라고 하더군요.



둘의 차이점을 나열하자면... 번갈아 가며 마셨는데 솔직히 큰 차이는 모르겠어요ㅋㅋㅋ 아마 눈가리고 마셔보라고 하면 구분 못할꺼 같아요. 하지만 굳이 비교를 하자면(둘만의 비교입니다.)


우선 두 술다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혀에서 굴리면 무게감미묘하게 달라요

전체적인 느낌은 둘다 라이트한 라거 맥주지만

타이거가 약간 크리미한 느낌이에요. 어디까지나 칼스버그에 비해서요. 킬케니나 호가든 등과는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아주 미세하게, 두 술을 한모금씩 번갈아 가며 마실때나 느껴져요.


운동하고 샤워 후 차가운 맥주를 마시면 기분이 정말 날아갈것 같아요. 펍 메뉴에서도, 슈퍼에서 술을 살때도 항상 고민인 두 술이였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맛 비교를 해본결과 무슨 술을 마실까 고민하진 않을것 같아요. 

어차피 맛이 비슷하니 손에 잡히는걸 마시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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