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유명한 스카치 위스키 블랙라벨을 리뷰해 볼게요.

블랙라벨은 조니워커의 가장 대표적인 술이고, 제일 많이 보는 모델이에요.

도수는 40%이며 블렌디드 위스키에요.

저는 술 입문자이고 많은 술을 마셔보지 못해서 다른 술과 비교해 가며 마셨어요.

비교한 술은 같은 회사의 Blenders' Batch Bourbon cask & Rye Finish에요. 여기도 이름이 스카치위스키로 되어있는데 버본과 라이는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한글로는 정보가 잘 나오지 않아서 다음에 리뷰할때 영문사이트를 뒤져봐야 겠어요..

오늘은 그냥 아메리칸 위스키로 생각하고 비교해 보려 합니다.

스카치 위스키에 대한 경험도 별로 없어서 대략적인 스카치위스키와 아메리칸위스키 비교로 해볼게요. 나중에 마셔본 술이 더 늘어나면 평가가 바뀔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일단 이렇습니다~

향은 더 강하고 스모키함이 더 느껴집니다. 미세한 꿀향도 나지만 아메리칸위스키 보단 약하고 단맛도 덜합니다. 목넘김이 약간 강하며 바닐라향도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Hello. Jun here.

Today I review Black Label that famous Scotch Whisky.

That is typical brand of Johnnie Walker. Most popular model.

It has 40% and blended Whisky.

I am beginner of liquor, and haven't many experience of Whisky, therefore i compare with other liquor.

Compare with Blenders' Batch Bourbon cask & Rye Finish in same company. It mention with Scotch Whisky but also mention bourbon and rye. I cannot find information with Korean web site. I have to search English site when i review it. Today I presume it to American Whiskey.

After I have many experience of Whisky, maybe change the review but now i feel like this.

It has stronger scent and feels more smoky. Can smell little honey, but less sweet taste than American Whiskey. Strong taste when drink, hard to feel Vanilla.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칵테일 만들기는 귀찮고 리뷰하려고 비교하기도 귀찮고 해서 간단하게 맥주나 마셨어요.

그러다 어제 샀던 민트 화분이 생각나서 맥주에 민트를 넣어 봤어요.

맥주는 칼스버그 병맥주이고 민트는 큰걸로 두장정도 넣었어요.

윗쪽만 살짝 나게 넣고 몇번 저어줬는데, 맛은... 한입마시고 바로 뺏어요ㅋㅋㅋ

못마실 정도는 아닌데 맥주는 역시 본연의 맛이 가장 맛있어요.

하지만 잠깐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맥주의 끝맛이 민트 특유의 화한 맛이 나요.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제가 알기론 어떤 맥주집에서는 민트맥주를 판다고 하는데, 색이 무척 위험해 보였어요ㅋㅋ 제가 마셔볼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Hello Jun here

Today I just drink beer because too lazy to make cocktail and review with compare.

But I add mint to beer that i bought pot on yesterday.

Beer was Carlsberg bottle, add two big mint leaves.

Float mint for taste only upper side, I take off leaves after one drop.

Taste was not as much terrible, but original taste is best.

Even thought only a moment with float mint, I cant feel mint's cool when i drink over throat.

It was interesting experience.

As I known, Korea beer pub sell mint beer. It looks very challenged color. I would never try it haha.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민트향이 좋은 모히또를 만들어 봤어요

Hello, This is Jun

Today i made Mojito with scent.


전 민트를 무척 좋아햐서 모히또도 즐겨 마시는데요.

민트를 구하기가 무척 어려웠어요. 마트에서 파는건 냉동 보관을 해도 금방 시들어 버리고 제가 매일 모히또를 마시는건 아니라서요

그래서 아예 키우면서 먹으려고 민트 화분을 샀답니다!

I like mojito, therefore drink it also often.

But is is hard to get mint. Have to buy bulk but I am not drink it everyday. It is easily wilt even keep in freezer.

So! I bought the flowerpot!

키우는 고양이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My cat also much interested to pot.


1. 준비물은 럼, 설탕, 라임주스, 탄산수, 민트잎이에요

Prepare rum, sugar, lime juice, tonic water, mint leaves.

2. 설탕 2티스푼, 라임주스 1/2oz, 민트잎 2개정도를 글라스에 담아 찧어주세요

Put 2 tips of sugar, 1/2 oz of lime juice, 2 leaves of mint leaves in the glass and pound it.

라임주스 대신 라임 반개를 넣어도 되고(저는 생라임이 없어서 주스로 했어요), 저는 민트잎을 더 넣어서 장식할꺼라서 2개만 넣었어요. 장식 없이 하시려면 4~5개 넣는걸 추천드려요.

You can put half of lime instead of lime juice(I put juice because of i don't have lime). I just put only 2 leaves because i'm going to put more leaves later for decorate. If you do not want to deck, suggest to put 4~5 leaves.

3. 얼음과 럼 1.5oz를 넣고 섞어주세요

Mix with ice and 1.5oz of rum

4. 탄산수를 붓고 저은다음 장식해주면 완성!

저는 집에 남는 레몬이 있어 장식으로 썻고, 민트 줄기도 하나 따서 넣었어요. 막대기는 젓가락이에요ㅋㅋ

Pour soda water and mix it.

I decorate with lemon that I had, put stalk of mint also. That stick is chopstick.

탄산수의 양은 조절하시면 되는데 저는 컵의 8부정도로 했어요.

You can adjust amount of soda water, I make 80% of glass.

마셔보니 설탕이 다 녹지 않아서 입자가 작은 설탕을 추천드리고 많이 섞으셔야 할듯해요

라임주스로 하니 라임맛도 강했고 민트향은 좀 부족했구요.

다음에는 라임주스의 양을 조금 줄이고 민트는 더 넣으려고 합니다~

Review of drink, sugar did not fully melt. I suggest to use small grain sugar and fully mix.

I used lime juice, it makes strong taste of lime and lack of mint scent.

Next time, I will use less lime juice and add more 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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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은 듀어스 12년산을 리뷰해 볼게요


Hello Jun here.


Today's review for Dewar's 12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로 밝은 호박색을 가지고 있어요. 조니워커에 비해 밝은 색이에요.


도수는 40%지만 향은 그리 강하지 않아요. 마찬가지로 맛과 목넘김도 순한편이에요.


입에 머금고 혀로 굴리거나, 넘길때도 자극없이 부드럽게 넘어가는 편이에요.


여성분들에게 추천 많이 되는 위스키라고 하더라구요.


온더락으로 마셨는데 향을 좀더 느끼고 싶어서 샷잔으로 조금 더 마셔 봤어요. 섞지 않은 그대로가 저는 좀더 취향이였어요.




It is Scotch Blended Whisky, colored with light amber. Lighter than Johnnie Walker


It has 40% of alcohol, but not as much strong bouquet. Taste and swallowing also soft.


When you keep it in your mouth and roll with tongue, and swallowing doesn't have any strong pungent.


It mentions as suggest to ladies.


I drink with on the rock, but little more with shots for taste original. Personally, its own taste is suit for me.


안녕하세요 준이에요

Hello, Jun here


오늘은 가장 간단하고 대중적인 술, 진토닉을 만들어 봤어요.

Today I made Gin & tonic that most popular and simple liquor.


진토닉은 개인적으로 가장 기주의 맛을 잘 살리는 술이라고 생각해요

Personal, i thought Gin & tonic is liquor what shows taste of base drink.


가니쉬, 기주, 토닉워터의 양에따라 수많은 레시피가 있지만 오늘은 제가 항상 만들어 먹는 방식으로 만들어 봤어요.

It has various recipes as garnish, base drink, and volume of tonic water. Today I made as what I usually make it.


제 준비물은 비피터 진, 토닉워터, 레몬이에요.

Prepare Beefeater Gin, tonic water and lemon.


1. 얼음을 담은 잔에 진을 1 1/2oz 담습니다.

Pour 1 1/2 of Gin to glass with ice


2. 토닉워터를 붓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3 비율로 넣는걸 가장 좋아하는데 술 맛을 좀더 느끼고 싶다면 1:2도 좋을꺼라 봅니다.

Pour tonic water. Personally, I like ratio of 1:3. If you want taste of drink, 1:2 also good.

살짝 저어주고 레몬 필으로 가니쉬를 해줍니다

Lightly stirred, garnish with lemon p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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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이에요

오늘 리뷰해볼 맥주는 크로낭부르(한국에선 영어식으로 크로넨버그라고 부르는) 1664 블랑이에요.

1664는 회사가 만들어진 년도고 크로낭부르는 라거와 블랑,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오늘은 블랑을 리뷰해 볼까 해요.

해당 브랜드는 프랑스에서 만든 맥주에요.

블랑은 밀맥주로 시트러스향(오렌지향),  코리앤더향(고수 향)의 산뜻한 향이 특징이에요.

도수는 5%정도로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술로 유명하죠.

확실히 제 주위 사람들도 여자분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ㅎㅎ

밀맥답게 부드럽고 탄산이 라거보다 더 적고 색도 투명하기보다 탁한 레몬색이 특징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론 부드럽게 넘어가는것보다 목을 긁는 라거가 더 취향이지만 블랑도 가끔은 좋을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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